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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시인
 무언가 먹고 싶은 밤...   [공개 일기]
조회: 2050 , 2013-02-08 13:11
지금 시각은 밤 9시 45분...
8시에 샤워를 하면서 이도 닦았다...
아내와 함께 한국 드라마를 보고...
잠시 컴퓨터를 하다가 자야 하는데....
아니 머리는 오후부터 계속 지금 너는 자야한다고
머리를 흔들어 대고 있는데....
거의 5개월동안을 운동부족, 활동력 부족으로 지내왔더니, 
이번주 월요일부터 아침에 아내 출근하는 시간(7시 30분:미국은 8시부터 업무가 시작된다는.../
대신에 5시면 업무가 종료됨)에 맞추어 기상해서 11~12시에 잠을 잤더니만....
며칠 못가서 이제 머리가 어지럽다는... ㅠㅠ
밖에 외출하는건 화요일과 목요일 ESL 수업 들으러 가는 3시간이 전부....
그것도 처음에 자전거 타고 수업 들으러 갔을때는 다리에 알이 박혀서 며칠을
고생한 적도.... ㅠㅠ
아~ 한국이 너무나 그립다...
미국에서는 가까운데 장보러 가는데도 차타고 가야 하니....

아~ 난 언제쯤 취직하고 면허 따서 차를 사게 될런지... ㅡㅡ;;;
현재로써는 깜깜하지만....
머 가까운 미래에 좋은 소식이 있으리라 기대하면서... ^^
화이팅을 해보련다... ^^

lifeaddict   13.02.09

미국에 계시나봐요.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