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513 , 2013-04-13 02:37 |
과제를 하다보니 두 시가 훌쩍 넘었다.
학부때보다 더 바빠. 미친듯이 바빠....
요즘처럼 타의반 자의반으로 열심히 살던 때가 있었을까. 난 늘 베짱이 였는데.딩가딩가
그나저나 다음 학기 부터는 혼자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많아졌음 좋겠다.
아무래도 인원이 많아지니까 모이기도 귀찮고 힘들고,
지나간 조언에 따라 요즘 나는 내꺼 부터 챙기고 있는데,훨씬 효율적인 것 같긴 하다.
조별과제 하느라 치여서 내꺼 놓치지도 않고. 뭐 그렇다고 조별과제 빵꾸내거나 그런건 아니니까.
과제하나 끝내고 나니 이렇게 후련할수가 없다~ 내일은 휴일이니까 세개정도 오전 오후에 해놓고
저녁땐 드라마 왕창봐야지!! 휴일이랑 공강은 왤케 짧은지 모르겠다.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