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759 , 2013-11-26 23:22 |
정은빈
13.11.29
정말 많이 힘들시죠...? 저도 요즘 별것 아닌일로 트집잡는 사람때문에 많이 괴롭네요...친구한테 그냥 내 마음을 조금 알아줬으면 하고 억지웃음님의 일기내용을 먼저 본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바라니까는요...그 사람도 잘못이 있지만 내 잘못도 크다고 얘기하더라구요...^--^; 틀린말은 아니였지만 그냥 아무말없이 그상황에서는 내 마음이 맞다고 말해주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말이죠..^^ 정말 사는게 얄궂고 내뜻대로 되진 않지만 그래도 저는 살아가려고요...억지웃음님이 어떤 일때문에 마음아파하시는진 저는 잘 알지못하지만... 제가 아무런 도움은 되지않겠지만은...옆에서 그저 말없이 억지웃음님의 속상한마음 어떤것이 괴롭게하는지...듣고싶고..나누고싶네요.. 오늘 바람이 제법 쌀쌀한데요 감기조심하시고 옷따뜻하게 입고다니시길 바래요 몸이 따뜻해야 마음이라도 조금 따뜻해졌으면 하는마음이에요...횡설수설하지만...제 답글을 보시고 기운내셨으면해요^---^♥ |
억지웃음
13.12.08
위로를 바라는 이기적인 제 마음도 큰 부분이 있겠죠 ㅠㅠ... |
김연서
13.11.29
많이 힘드시겠어요.. 하지만 힘내세요!! 어떤 말을 적어도 위로가 되실지는 모르겠지만요! 항상 힘든 일이 지난 후에는 좋은일이 생긴답니다! 그러니 힘내시구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
억지웃음
13.12.08
이런 따뜻한 댓글이 정말 큰 위로가 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