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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코
 네 마음속에 들어가보고싶어   3
조회: 2457 , 2014-01-05 02:45
왜 널 좋아하게 만들었어??
난 너 좋아질거 알고있어서 니가 표현하기까지 아닌척했어
그냥 끊으려했는데
너가 자꾸 만나자했잖아
크리스마스에 만나기 전까지도 난 의심했어

근데 이제와서
뭘 더 시간이 필요해??
그래 난 아닌거지??
뭐가 문제냐 도대체 ㅋㅋㅋ난 네 단점도 다 커버되는데

하... 또 남자한테 상처받다니
진짜 마음이 아프다
마지막엔 또 왜 세게 끌어안는건데
더 생각나게 ㅎㅎㅎㅎㅎ나쁜노마

誤發彈   14.01.05

부익부빈익빈은 어디에나 존재하는구만. ㅉ

자유   14.01.05

나쁘네요.

자유   14.01.05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꾸미코   14.01.05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D.S귀차니   14.01.07

난 니가 표현하기까지 아닌척했어 - 잘못된부분(남자는 눈치없어서 아닌척하면 아닌줄암)

근데 이제와서 뭘더 시간이 필요해? - 잘못된부분(아닌척해놓고 이제와서 남탓)

뭐가 문제냐 도대체 ㅋㅋㅋ난 네 단점도 다 커버되는데 - 잘못된부분(속으로 생각한것같은데 역시나 남자는 직접말하고 전하고 표현하지않는이상 모름)

하... 또 남자한테 상처받다니 - 잘못된부분(첨부터 아닌척해놓고 기대를 왜 해서 상처를 받나요)

마지막엔 또 왜 세게 끌어안는건데 - 잘못된부분(남자는 이미 표현을했죠 세게포옹하는걸로 하지만 여자는 결국 고백안했단걸로 나쁜노마로 인식함)

결과 - 첨부터 표현도 안하고 알아서 다해주길 바랬으며 본인은 말하지도 않고 남에게만 왜 말하지않느냐고 성질내는것과 같은이치

D.S귀차니   14.01.07

이제 알겠다면 적극적인 표현이 필요합니다 잘됬으면좋겠습니다

꾸미코   14.01.07

해석 감사해요 우린 만난지 5개월정도 됐고 만나서 스킨십도 늘어가고 저는 괜히 겁만 먹었었죠 또 상처받는게 두려워서?? 그치만 저도 말로만 안했지 선물도 주고 찾아가고 많이 표현했다 생각했어요 ㅎㅎ 전 제가 어장안의 물고기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조심스러웠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