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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토
 서서히 그녀를 잊으려고 합니다...   너를 만나고
조회: 1635 , 2014-01-30 03:22
주위분들이 그러더군요...

어장관리 하던지 문어발로 사귀는거 같다고....

특히나 그녀가 조선족이란 말에 그냥 헤어지라네요..

물론 안좋은 기사들이 많았었으니 망설여 지기도 했었지만 어쩌겠어요? 좋은걸....

일단 너무 그녀만 보지말고 다른여자도 사귀는건 아니더라도 만나보라네요.

왠지 그녀한테 죄짓는거 같아서.... 딴여자 만날거면 헤어지고 만나야 편히 만날수있을거같고....

어제 하루종일 연락이 안돼더니... 저녁에 한잔하고 잤다는데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12시간 넘게 잤다곤 생각이...
그저께 썻던글에 달린 댓글 보면서 생각이 들었네요.

점점 그녀를 잊어보려 합니다...

힘드네요... 일하는 새벽마다 더욱더.....

i love you just the way you are   14.01.31

그대을 잊기가 참 힘드죠?
저도 좋아하는 사람을 잊기가 참 힘들어요
지금은 그대을 잊었는데도 가끔은 그 사람이 기억이 나요
나도 모르게 말이죠

창가에토   14.01.31

저도... 잊어야하는데 만날때 마다 자꾸 흔들리고... 아직도 보면 마냥 좋으고 그러네요 ㅠ

속물   14.02.01

꼭 좋은 사람 만나세요. 그런데 아이디 창가의토토 쓰려다가 줄이신거 맞죠 ? 예전에 그런 소설이 있었는데 ㅎㅎ;;

창가에토   14.02.01

네 ㅎㅎ 책제목에서 바꾼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