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옛여자친구 생각이 자주 난다.
아래께는 꿈에 나오고,
힝 ㅜ.ㅜ
오늘은 참다가 여자친구 싸이홈피를 훔쳐봤다?
훔쳐본게 아니라 그냥 봤다.
잘 사는가 보다.
요즘 들어 자꾸 생각이 난다.
근데 나도 다시 만나고 싶지는 않다.
그 사람이 싫은것도 아니고, 아직 다 잊어서 무관심한것도 아니지만..
그냥 지금 내마음은 너무 허하다.
공허하다.
사랑이라는 감정이 다시 생길지 궁금하다.
하루에도 이별이 별것아닌 일이였다가도 문득문득 기어올라오는 기억때문에,
또 이런 고통이 찾아올까바 시작하기 싫다.
의욕도 없고
현아.
이겨내자 ^*^
내가 느낀건,
나한테 가장 중요한 건, 나여야 한다는거
아. 일기장에 부끄러운 내용만 적어나간다.
잘하자!
으라차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