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나라는 것이 무엇인가?자기 자신에게 의미를 부여할 수없다. 도대체.. 난 무슨 길과 선택을 해야하는가?선택은 두가지 삶과 죽음일뿐 .. 그 이상 그 이하로 나는 중요시하는 것이 없다.그것이 무엇이기에 나를 혼란하게 하는가?도대체 왜 이세상은 험하고 어려운가? 내가.. 내가.. 도대체 어떤 감정을 가져야 하는가?문제가.. 그것이.. 내 자신이.. 그 자체가.. 길을,아니 너머에 있는 죽음을 판별하고 피하는 것이.그것이 무엇이기에 나를.. 도대체.. 시공간이 바뀌며 나 자신도 그에 호응하듯 미쳐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