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주 잠시 미용학원을 다닌적이 있었다, 그래서인지 집에서는 내가 거의 머리를 만져 주기도하는데.... 어제는 언니가 급작스럽게 파마를 하고싶다는 것이다. 그래서 해주엇는데.......... 어쩌지?.......... 아무래도 언니는 극손상모인지 약이 제대로 듣질 않았다..... 이런... 나보다 언니가 더 놀랐지만..... 시술해준 나보다 더 놀랐을까...... @0@ 이럴줄알았다면,,,,, 그냥 안한다고 햇을 떄 더 밀어붙일것을..... 내가 바보다, 하......... 어떻게든 수습하고자.......... 막내동생 머리 펴줄려고했던 매직약으로 다시 4시간을 들여 원상복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