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261 , 2014-05-20 01:35 |
요즘따라 통 기운이 안난다....
오늘도 공강시간에 1시부터인가 5시까지 잠을 꽤 푹잤던거같기도
원래라면 일기쓸 소재가 넘쳐나고 무얼 쓸까 고민했는데
오늘은
그리없다...
고민은 많은데
어떻게 풀어가야할지
조별과제고 뭐고 다 귀찮고
준비해야하는 시험마저 넋놓있고
내일 제출해야 할 과제 딱 한개 했다
나 이러면안되는거 알면서도 왜 또 나를 마음을 흔들리게 하는지
ㅠㅠㅠ
하하
가족한테 미안한행동 만들면 안되는건데
정신이 덜차려진걸까
제발 열정있는 나의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랄뿐이다
오늘은 이래
...이래
ㅎㅎㅎㅎ...으으 간만에 스트레칭 자세 했는데 디게 허리가 아프다
이렇게라도 나를 자극해야지 ㅠㅠ
오늘도 많이 고민하며 기도해보아야지
제발 나에게 답이 나오길 내가 답을 가진 열쇠를 쥐는데 왜 아직까지 찾지못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