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비가 어마어마하게 나왔다ㅠ
근데 내가 날위해 쓴돈은 얼마 안되는데 ㅠ
카드결재비 없어서 카드 현금서비스받아서 일단 메꿨다.
남편은 공부하고 모아둔 돈도 없고
내가버는돈 180으로 사는데. .
남편용돈도 줘야하고 월세도내야하고
장보기. 각종 공과금, 보험료, 핸드폰요금, 병원검사비, 어버이날 선물비
등등 필요하고 해야하는 것들 빼고
내가 날위해 쓴건
화장품 10만원 신발 5만원 밖에 없다. .
근데 남편은 무슨카드비가 많이 나왔나며
많이 나올줄 알고 쓰는거냐 모르고 쓰는거냐고.
그돈 어떻게 갚을거냐고. .
그런다.
사실내가 카드쓸때마다 누계를 생각하며 쓰진 않는다.
근데 진짜 써야해서 쓴거고
내가 쓰는것도 쓰지말아야한다면
난 우울해 죽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