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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
 ㅡ   생각
조회: 2018 , 2014-06-14 00:53
무너지는 하루하루..

버겁다.

두등어   14.06.14

하루가무너져도 솟아날 내일은 있다? ㅎㅎ. 화이팅입니다

프러시안블루   14.06.14

네....
영화 한편보시고
친구불러서 펑펑우시고,
그리곤 일어나 또 걸읍시다.
엣지오브 투머로우 재미있어요.

인생무남   14.06.14

속까지 다 털어놓는 친구가 있으시다면, 양대창 씹으면서 수다삼매경에 빠지는 것도 나쁘진 않아요~ 실은 제가 어제 그랬거든요...ㅋㅋ 힘내세요!!!

  14.06.14

감히 조심스럽게 한 말씀 드리자면 저도 비슷한 경험이 좀 있었지만 저는 그때 2주 동안 거의 물만 먹었네요 음식을 좀 먹다 싶으면 토했으니까요.....이런면을 돌이켜 봤을 때 일단 심리안정이 중요한데요 좀 건강하게 푸는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네요...무너지면 무너질수록 길게 간답니다. 마음의 상처든 혹사시킨 몸 상태든....무너지는 것도 건강하게 무너지세요 그래야 후유증이 적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