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벌써 12월 중순이다..
곧 2014년도 끝난다..
한 해 한 해 끝날때마다 작심삼일 이란 말을 절실히 느끼게
된다. 초에 굳게 다짐했던 계획이나 결심들은 온데간데없고
후회만 남는다. 매 년 마다 이러는 것 같다.
연말이 되면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른다.
마치 하루가 한시간처럼...
나이가 먹어갈수록 시간은 속절없이 흐르는 것 같다. 휴~~
붙잡고싶다. 붙잡히면 좋겠다.
돌아오는 2015년에는 후회없는 삶을 살고싶다.
작심삼일이아닌 작심365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