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신나게 먹방을 찍었다. 어제 치킨부터 시작해서 오늘 해물부대찌게까지 난 먹을 수 있는 최대한을 먹었다. 그래서인지 몸이 무거운거 같다 ㅠㅠ
2. 세븐나이츠라는 게임에 빠졌다. 남친을 이해하기 위해 시작했는데 매우 흥미롭고 요새 이 낙에 사는거 같다. 현질하고 하루에 절반을 보낼정도로 하는 중독까진 아닌데 내가 이때까지 한 게임들 중에서 가장 오래한거 같다. 게임이란 놈에게 마음을 주다니 놀라운 일이다. 7명의 기사중 나는 3명의 기사를 가지고 있다. 남친보도 기사가 많지만...다른건 내가 다 딸린다. 뭐 무튼 일을 시작하면 게임도 잘 못할테니 할 수 있을 때 많이 해야지.
3. 몇일 남지 않은 자유를 만끽하기 위해 계획을 세워야겠다. 엄마랑 최대한 시간을 많니 보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