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면서도 뭐하는건가 싶기도하고..
문득문득 모든 상황들이 새롭다.
전단지를 돌리고 왔다.
7000장 의뢰하고 내가 돌리는건 300장 남짓이지만..
적성에 맞는것 같기도ㅋ
난 역시 단순업무가 잘 맞는것 같다.
커피 배우는건 잼있다.
은근 소질도 보이는지.. 뭘해도 어설펐던 내가 간간히 칭찬도 받는다.
배우면서 아쉬운건.. 너무 섣불리 프랜차이즈를 시작했나 싶은 생각이 든다는것..
너무 경험없이 덤벼든게 아닌가 싶기도하다.
여러 상황을 접하다보니 욕심이 생겨 내 맘대로 하고 싶은것도 있는ㄷㅔ.. 본사는 하지말란게 너무 많다.
나한테만 유독.
내가 경험이 없다보니 더 그런것 같기도.
사실 나도 어설프게 대응하고 싶진 않아서 가만히는 있는데.. 내 개인적으로도 능력을 많이 키워야 내 목소리도 좀 낼 수 있을것 같다.
그리고 사업 시작하면서 배우는것.
사업으로 만난 사람들은 도둑놈 아니면 사기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