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너무너무 밉다
다 사탕발린 말같고
그냥 이럴때 난 반박해봐야 좋을거 없는 이미지고
그냥 그렇다
아마 난 수용할거 같다
그래도 발표하는 능력은 어느정도 나에게 있어야 하니까
그냥 믿고 할수 밖에 없을것 같단 생각이 든다
솔직히 그 애들도 이기적일수도 있지만
더 이기적이고 기분 나쁘게 느껴지는건 자꾸 필기 빌려갈려고 애쓰고 책도 챙겨오지 않는 그 동기다
그냥 솔직히 너무 다 견디기가 힘들거 같지만
내 꿈을 위해 조금 참을뿐이다
그저 그냥 너무 복잡하게 서로를 미워하게 하고싶지 않고
그냥 어떻게 보면 설득당하는 바보지만...
맞는말도 있기야 하지만 그저 그저 사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래도 다행인건
개강 첫날부터 오늘까지 항상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고
공부해서 다행이다 아직 과제는 많지만은....
잘할수 있을까 고민도 되지만 덕분에 동기 부여를 하게 만드는 요인들이 생겼다
그 애들을 이기면 그 애들은 무슨 표정을 지을까
사실 완전히 잘하기란 어렵지만
고등학교땐 안하는 애들 반반이여서 쉽게 성적을 뽝 열심히 할때
딸수 있었지만 이번엔 반드시 반드시 잘하고 싶다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문제집도 봐야하고....과제도 이것저것 너무 많지만 ...힘내자...정말 힘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