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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오늘은 기분이 지랄같음...   강짱이좋다
조회: 1146 , 2015-09-14 21:44

오늘은 기분이 완전히 지랄같은 하루였다.

행주작업을 3핀까지는 괜찮게 숫자를 확인하면서

잘넣고 잘센것 같은데 1핀서부터는 완전히 엉망진창이

되어버려서 전영이한테 한소리를 듣고 기분이 짜증나서

미칠것 같다. 주말이라고 늦잠을 자면 안된다고 지랄을

하니까 또 짜증이 난다. 지가 복지사 선생이면 작업장

선생이면 다냐고 피곤해서 늦잠을 자는데 왜 지랄을

하는지 모르겠다. 작업장에서 일을 마치고 난뒤에

청소를 하고 집에와서 샤워를 하고 난뒤에 식사를

하고 포도를 먹고 9시까지 잤는데 원래는 8시면 일어나서

컴퓨터를 하고 잤는데 자다가 보니까 9시였다. 싸이월드

방명록을 백업을 시키려고 해도 딱히 하는방법을 모르겠다.

백업을 하려고 해도 잘 안되는것 같고 말이다.

왜 하필이면 방명록이냐고 일촌평이고 말이다.

왜 남의 소중한 추억들을 건드리는지 모르겠다.

관리를 똑바로 했으면 개인정보를 유출을 막을수

있었는데 말이다. 그러면 방명록기능이 없어지는것을

막을수 있었을텐데 말이다. 그래서 너무나 짜증이 난다.

작업장에 가면 강전영이 최팀장 때문에 짜증이 나고

싸이월드가 방명록을 없앤다는 소식때문에 슬프고

백업을 받는 방법을 모른다는 사실에 더 우울해

지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