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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75 , 2015-09-16 20:07 |
오늘은 전영이 때문에 지랄 엿같은 하루를 보냈다.
행주작업을 하는데 그새끼가 다른 봉지는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것이었다. 그리고 지하실에 행주 1핀짜리
가지고 오라고 막 시키고 지랄을 하고 다른것도 막
지랄을 하는데 진짜 죽여버리고 싶고 화를 내고 싶지만
참았다. 내가 힘들지만 힘을 낼수가 있는것은 내 스마트폰에
캐시들이 척척 모아지고 있어서 이다. 허니스크린과 캐시슬라이드
가 그와 같은 예이다. 15일날에는 내가 모르고 허니스크린을 삭제를
해버리는 바람에 페이스 북으로 로그인을 하는 방법을 잃어버려서
허니스크린 고객센터에 메일을 보내고 했었다. 페이스북을 통해서
로그인을 시도해 보려고 새벽부터 애를 먹긴 했지만 그래도 로그인에
성공을 해서 허니스크린 충전소를 이용해서 적립금을 7배를 벌어드렸다.
비록 작은 금액이지만 말이다. 캐시슬라이드도 어느세 5만점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리고 꽁돈이라는 앱에서도 따로 돈을 모으고 있다.
열심히 모아서 현금환급도 기프티콘을 이용할것이다. 점심시간에
햄전 호박전이라는 맛있는 음식이 나와서 기분이 좋고 작업을 마치고
난뒤에 간식으로 나누어준 딸기잼을 발라서 준 식빵을 먹고 커피를
마시고 좋은 하루를 보내서 기분이 최고로 좋다. 위로도 되고 말이다.
이런것들이 나에게 행복이고 축복이다. 행복이 다른게 있나?
이런게 행복이고 축복이고 내일을 살아갈수 희망이다.
스트레스를 받고 짜증이 나는 하루를 보내도 나에게는
이런것들만 있으면 된다. 미소짓게 웃을수가 있고
슬픔을 달래주고 말이다. 집에서도 샤워를 하고
식사를 마치고 난뒤에 한숨 자고 일어나서 할수
있는 컴퓨터 울트라 다이어리와 누드다이어리
그리고 오프라인 일기장이 나를 위로해 주고 있다.
오프라인 일기장도 따로 쓰면서 하루를 위로해
주고 내일 하루도 힘차게 준비를 할수있다는게
나에겐 소소한 행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