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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러시안블루
 생각들-물고기처럼 생각하는 낚시꾼   2015년
조회: 52 , 2015-09-19 19:02
구본형은 <익숙한 것과의 결별>에서 이렇게 말한다.

물고기처럼 생각하는 낚시꾼, 고객의 눈을 가진 사업가,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재구성하는 예술가들은 모두 전문가들이다. 그들은 욕망에  따라 자신의 시간을 그곳에 쏟아 붓는 사람들이다. 나는 그들을 좋아한다.


지하철 무가지  카툰에서 '물고기처럼 생각하는 낚시꾼'을 만나다.


     곽배수 만화 <트라우마>중 '편집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