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일기의 <일기장 이름>을 바꿨다.
ㅇ 예전 : 오늘 배우고 느낀게 없다면, 나는 하루동안 죽은 것이다.
ㅇ 지금 : 나를 망치는 것은 나 자신뿐.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자.
올해초, 적임자라는 이유로 지금의 부서로 강제 발령을 받은후
자기 계발 시간을 내기가 너무 힘들었고,
그런 이유로 난 끊임없이 작년을 그리워했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아무리 바빠도 나를 개발할 틈새가 왜 없었겠는가?
난 바뀐 환경탓만 해왔고,
결과적으로 생을 낭비했고,
나를 망쳐가고 있었다.
다시 날기위해
눈을 감고
꿈을 생각한다.
우선, 지금 하고 있는 업무의 회사내 최고 전문가가 되련다.
이시간부터 다시 태어 나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