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너무 심란해서

사주를 봐주는 지인에게 연락했더니,

10월에 좋은 일 있다고...

그런데 막상 10월이 되고

보름째 시간이 흘러 가고 있는데도

아무런 일도 벌어지지 않네.

'조용한' 상황이 좋은 일이라는건가...

아님, 내가 기대치가 너무 큰건가...

그것도 아님, 내가 뭘 더 해야 하나...

간만에 한숨 쉬는 날

머리속이 더 시끄럽네.

프러시안블루 15.10.13

시절이 하수상하니, 아무 일 없는게 좋은거죠..ㅎㅎ

무아덕회 15.10.13

그런가요? ㅎ 그래도 '기다리는 소식'이 있었는데...조용하니 좀 실망하고 있습니다. ^^

기쁘미 15.10.13

무덕님과 블루님 해석이 모두 맞는 말씀하신거 같은대용!

무아덕회 15.10.13

기쁘미 선생님의 해석도 맞는 말씀같은데용? ㅎ

질주[疾走] 15.10.13

무아덕회님 아직 10월은 반 씩이나 남아있습니다. 꼭 연락오실거에요. 저도 기대되네요.ㅎㅎ
그리고 무아덕회님 항상 건강챙기시며 일하세요. 날씨가 확 추워졌더라고요.전 이미 감염되었습니다ㅜ 콜럭쿨럭

무아덕회 15.10.14

저런...몸 잘챙기시고 충분히 쉬도록 하세요. 그리고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