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일은 집에가 있어서 맛난거 먹고
월요일은 뭐 그럭저럭이었던것 같구
화요일은 선반에있는 과자가 아른거려 점심에 먹었당
내가 생각한 맛과 좀 달라서 아쉽긴했지만 그사실을 알아도 자꾸 입에들어갔당ㅎㅎㅠ
요거트캔디까지 3알이나 먹고 아 오늘 스피닝가기싫다~하고 자전거를 타는데 뒤에 어느 아주머니께서
나보고 살빠졌죠??라고 묻길래 아니요ㅠㅠ 요즘 먹어서 살쪘어요...라고 했더니 아니라고 빠진거같다 해주셔서 정말 뭔가 기뻤다ㅠㅠ 내일은 식단조절 잘해야겠단 생각이
아무도 나에게 내가 머리잘라도 머리잘랐네 이야기도 없고그래서 사소한 관심에 감동을받았다ㅠㅠㅠ
내일도 더열심히해야징....!!! 화이팅이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