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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64 , 2017-02-14 09:57 |
화가 나는 하루 하루가 시작 되지만 특히 집에서
그런 하루하루가 시작 되지만 그래도 참고 이길수
있는것은 17일날에 성가대 동계엠티를 가기 때문
이다. 너무나 행복한 시간 나는 예전부터 이런시간
들을 너무나 좋아했다. 수련회도 마찬가지고
말이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참여를 할수밖에
는 없는것 같다. 집에서 짜증나는 인간들 때
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신경질 나서 엎어버리고
싶은 마음들을 잠시 동안만 이라도 풀어버릴수
있게 만드는 시원한 사이다 콜라 같은 행사
이기 때문이다. 수련회도 말할것도 없고
말이다. 03~05년도 에는 수련회를 열지도
않았다. 정식적으로 수련회를 하기 시작한
것은 06년도 였다. 06년도 부터 13년도
까지는 한번빠지고 전부다 참석을 했다.
우리집 제사가 겹찬날 09년도 에는
참석을 하지 않았다. 성가대 동계
엠티는 참석을 하긴 했었지만
말이다. 썸머스쿨은 한번도
안빠졌다. 그만큼 청년부에서는
특히 성가대 에서는 열심히 활동을
해왔고 많은 후배들을 만나왔다고
자부를 할수가 있다. 그래서 청년부랑
통합을 해서 기뻐서 좋아할수밖에
없는 것은 그만큼 시간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 왔고 하나님과 예수님을
더 많이 알아왔다는 증거가 되는 것이다.
이런 시간들이 없이는 지금의 내가 없다.
그래서 이런 시간들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