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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36 , 2017-02-15 08:39 |
내일만 참고 집에서 잔소리를 듣고 견디어 낸다면
드디어 내가 원하던 성가대 동계엠티를 갈수가
있다는 생각에 너무나 기분이 좋아 지려고 한다.
그래서 17일날이 얼릉 오기만을 기다리고
그때 금요일날 저녁이 되어서 얼릉 출발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말이다.
내삶의 낙은 다른곳에 있는것이 아니다.
교회에서 수련회를 가고 엠티를 하고 공동체
활동을 하면서 삶의 낙을 찾아가고 있는것이다.
3040중에서는 나랑 사무엘 밖에는 없지만
그래도 성가대등단을 하고 엠티에 참석을
할수 있는것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하고
좋다. 지휘자도 나랑 동갑인데 걱정할것은
하나도 없어서 좋고 말이다.
그것도 할렐루야 성가대 에서 저녁7시에 말이다.
생각하면 할수록 기분이 좋아지고 위로가 되려고
한다. 힐링이 되고 말이다. 신경질 나고 짜증나는
하루가 다가 와도 겁나지 않는다. 거기에 가서
힐링을 얻고 위로를 받고 돌아오면 그만이니까
말이다. 그리고 성가대 단체 카카오톡도 생겨서
같이 대화도 나눌수 있어서 얼마나 기쁜지 모르
겠다. 그동안에는 그런것들이 없었는데 말이다.
내가 조금만더 스마트폰이 생기고 제대로 알았다면
이 좋은 기능들에 대해서 제대로 알았다면 좋았을
것을 하는 마음도 있었다. 스마트폰이 생기고
나서 누리고 있는 혜택들이 나름 많다고 자부
할수가 있는것들이 많다.교회 사람들과 카톡
으로 대화를 나누고 문자보내는것은 원래
부터 예전 폰에 있을때 부터 해왔으니까
제외다. 그리고 허니스크린과 캐시슬라이드
를 통해서 돈버는 어플에 대해서도 잘 알수
가 있어서 가입해서 활동하는 것들도 많다.
아쿠쿠도 그렇고 캐시 키보드도 가입을 해서
활동하고 있다. 아까 새벽에 캐쉬슬라이드에
환급신청을 했는데 캐쉬 키보드랑 허니스크린도
언젠가는 환급신청을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