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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29 , 2017-04-15 17:39 |
오늘은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리고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다. 왜냐면
PMC선교훈련을 하기시작했는데 선교훈련을 주최한
이정아 팀장이 아무런 말도 없이 나오지도 않는것이
정말이지 군기가 너무나 안빠져서 그런지 몰라도
너무나 엉망이었다. 나만와서 기다렸었는데 원래는
다목적실에서 모임을 가질려고 했었는데 다른사람이
쓴다고 해서 갈릴리 성전으로 옮겨서 모임을 갖기
시작했다. 인원이 그렇게 많이 모이지 않은것 같다.
대성 전도사님께서 모임을 시작했는데 설문조사도
하고 각오도 하는 시간을 갖졌다. 그리고 훈련이 끝나고
난뒤에 종구랑 태훈이 남은 후배들이랑 같이 롤스스시 에서
치킨덮밥을 먹었고 그리고 성가대 칸타타 연습을 최종적으로
리허설 까지 하고서 집으로 왔는데 갑자기 문이 열리지 않는
것이었다. 그래서 엄마한테 연락을 해서 겨우 문제를 해결
할수가 있었다. 선교교육을 잘할수 있을지 완주를 할수가
있을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선교를 갈지 가지 않을지는
일단 훈련을 받고 서 결정을 해야 겠다. 지금은 너무나 성급한
결정을 하는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