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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07 , 2017-04-16 08:02 |
오늘은 드디어 부활주일이다 . 그동안에 연습한 칸타타를
드디어 하는날 이기도 하고 말이다. 너무나 긴장이 된다.
너무나 떨린다. 더구나 스토리가 있는 칸타타 라서 그런지
몰라도 더 떨리는것 같다. 곡도 너무나 어렵고 말이다.
하지만 할수 있다. 성가대니까 그러려고 성가대에
다시 복귀를 한것이니까 말이다. 그러고 보니까
종구도 3040 이구나 생각이 들었다. 얼굴 딱 봤을때는
아닌것 같아보이는데 오히려 태훈이가 더 3040같아
보이는데 내가 보이는게 이상한가 싶다. 요즘들어서
말이다. 부활주일 칸타타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무사히 잘하기만을 간절히 바랄 뿐이다.
딱 CGNTV에 나오는 주일예배 성가대 처럼 하면
더욱더 은혜스럽게 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