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도 말씀과 함께 수요일 하루를

시작 하려고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성경

책을 읽고 기도를 하고 생명의 삶 큐티를

하고 있다. 매일 똑같은 하루하루가

힘겨워서 지루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에게는 살아계시는 하나님과 함께

예수님과 함께 하루를 시작 하고

있다. 물론 저녁에는 드라마를 보고

하겠지만 말이다. 선교를 가려면 돈이

있어야 하는데 솔직히 갈 마음은 없다.

일단 교육이라도 받아놓는것이다.

어떤 내용인지 어떻게 선교를 임해야

하는지를 알고 싶어서 참여를 하게

되었다고 이야기를 해야 하나 싶다.

일단 참여를 해보고 완주하기가 어렵다고

하면 그때 가서는 완전히 포기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말씀을 읽지 않고 티비나 보던

나에게 말씀읽고 묵상하던 습관으로 만들어

주던게 이날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