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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65 , 2017-04-24 09:07 |
벌써부터 기다려 지고 기대가 된다.
봄소풍이 말이다. 그리고 셀 회식도
그렇고 말이다. 피자면 어떻고 치킨이면
어때 너무나 기다려지는 시간인 만큼
함께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난뒤에
교회셀 가족들과 함께 있는 시간만
이라도 같이 있어서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르겠다. 그러니까 셀회식은
셀 회식 대로 기분이 좋고 봄소풍은
봄소풍 대로 기분이 좋으니까 너무나
행복하다. 절대로 취업이 되더라도
휴일 휴가 잘주는곳 잘쉴수 있는곳으로
취업이 되어야만 한다. 돈만 많이 준다고
해서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해서 되는게
세상이 아니다. 그렇게 엄마말대로 취업
자리를 알아보기에는 내가 너무나 처량해
지는 기분이 든다. 엄마용돈챙겨주는것은
누나의 일이다. 나는 절대로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