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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추리의 여왕과 함께 하는하루...   교회가 좋고 청년부가 최고다
조회: 1331 , 2017-04-27 08:38

어제도 오늘도 추리의 여왕이랑 함께 하는 수요일과 목요일은

너무나 행복하다. 낮동안에는 너무나 티비에 대선기간이라서

대선에 관련된 이야기 이외에는 진짜 볼만한 프로가 하나도

없는데 밤에는 추리의 여왕을 볼수가 있어서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르겠다. 강짱의 추리력을 볼수가 있어서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 집에서 엄마의 지옥같은 잔소리를 듣는것

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추리의 여왕을 보고 토요일 주일에

교회에 가는것이 제일로 좋다. 집이 멀어도 광명시에서

강동까지 다니는게 너무나 좋다. 누군가가 아무리 잔소리

를 하고 충고 한답시고 잔소리를 한다고 해도 절대로 굴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나이기 때문이다. 나만의 길을 갈것이다.

내가 좋아하는것을 하면서 살것이다. 미쳤냐? 효도를 하면서

살게 절대로 효도를 하지 않을 것이다. 수구꼴통이나 좋아하는

부모년들 아파도 내가 알바가 아니다. 절대로 수구꼴통 한테는

꼰대한테는 효도를 하지 않을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면

그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