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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아침부터 짜증남   교회가 좋고 청년부가 최고다
조회: 1409 , 2017-04-29 08:32
정말이지 집안이 돌아가는꼴이너무나 마음에 안든다.아빠가새벽같이 소리를 지르고 화장실에 가라고 엄마랑나랑 소리를 질러도 움직이질 않으니까너무나 싫고 짜증나는 하루였다. 신경질도 나고 확엎어버리고 싶었고 말이다.이런개좆같은 집구석에서 태어나가지고그나마 탈출이라도 해서 다행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이런집구석이 너무나 싫다. 하지만 아빠가 불쌍하긴 하다. 그러기에 누가 술이랑 담배를 누가 그렇게 많이 먹으라고 했나 ...큰아버지도 병원에 계시고 작은아빠도 2011년도에 돌아가시고 마포에 사는 고모도 돌아가시고 너무나 안타깝기만 히다. 나는 취업도 안되지 정말이지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다. 확 이런 집구석을 탈출하고 싶다. 그리고 안먹으면 죽는데 왜 안먹는지 모르겠다. 아빠가 죽으면 나랑 누나는 말할것도 없고 엄마도 고생이다. 건강하게 살다가 죽어야 하는데 큰일이다. 나는 나대로 경끼가 심해서 약을 먹지 않으면 살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