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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44 , 2017-04-30 07:57 |
어제는 새벽 아침부터 아빠가 잠이 덜깨서 그런지 몰라도
화장실도 가지 않고 계속해서 눈도 안뜨고 완전히 당뇨에
걸린것 같이 누워 있어서 나랑 엄마랑 얼마나 힘들고 짜증이
밀려 왔는지 모르겠다. 어이가 없었고 상대도 하기가 싫었다.
어쩌겠는가 지랄엿같은 집구석 씨발 같은 부모한테서
내가 이런개같은 집구석에서 태어난것이 나인걸 이라는 생각이들었다.
작은 아빠랑 큰고모가 돌아가시는 것을 보고도 느낀것이 없나
생각이 들정도 였다. 그나마 설탕물이라도 먹어서 얼마나 다행
인지 모르겠다. 안그랬으면 완전히 병원에도 못가고 변사체를
치워야 했을지도 모르는 일이었으니까 말이다. 그렇게 해서
아침 샤워를 하고 식사를 하고 서 어제는 컴퓨터를 켜지 않고
해서 울다랑 누드에 일기를 쓰지 못했다. 그래서 지하철에서
모바일 울다랑 누드에 일기를 핸드폰 키보드에 쓰고 교회에
도착을 해서 PMC모임을 다목적 실에 가서 준비를 하게 되었는데
선충연이가 먼저 와서 모임을 준비 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선교팀원
들이 오고 임원들이 와서 한사무엘 사역자님이 오셔서 특강을 듣게
되었는데 선교를 가기 위해서는 준비를 해야 할것들을 이야기를
했는데 필요한 자금 이랑 그리고 마음 배려랑 격려 기타 여러가지들을
특강을 통해서 들을수가 있었고 모임을 마치고 난뒤에 나누고 나서
점심식사를 하고 오후 성가대 연습까지 마치고 난뒤에 집으로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도착을 했다. 4월을 마지막으로 향하는 마음이닌 만큼 5월을
준비하는 마음도 너무나 가볍다. 더구나 황금휴일도 많고 투표하는 일도
가까워 오니까 더욱더 그런것 같다. 5월 9일에 반드시 투표를 할것이다.
그것도 문재인 후보로 말이다. 그런데 5월5일에 비가 온다고 한다.
그래서 더 걱정이다. 그때 성가대 에서 봄 소풍을 간다고 하는데
5일이 비가 온다고 하니까 더욱더 걱정이 되는것은 어쩔수가
없다. 그래서 나는 개인적으로는 석가탄신일인 3일이 소풍을
가는것이 어떨까 생각이 든다. 만약에 카톡으로 투표를 한다고
하면 3일이나 5일 사이에 투표를 할까 한다. 아니면 둘다 투표를
하거나 말이다. 물론 둘다 투표를 하는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야
겠지만 말이다. 부디 좋은결과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다시 복귀를 하고 나서 가는 봄 소풍 이닌 만큼 너무나 기대가 되고
기다려 진다. 그리고 셀 회식도 기다려 지는데 원래 오늘이 셀 회식
인데 미진이가 사랑부 야외예배가 있어서 거기를 참석해야 하기
때문에 셀회식 날짜는 아마도 7일로 미루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참석을 못하는 사람이 생각보다더 많아서 날짜를 옮긴것도한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