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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50 , 2017-05-03 07:24 |
오늘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할렐루야 성가대 봄소풍에가게 되었다. 3일인가 5일인가 카카오 톡에서 치열하게 투표를하더만 몇몇애들은 석가탄신일 인데도 일을 하게 되어서 그리고약속있는 후배들도 있어서 가기에 꺼려 하는 애들은 제외하고는
전부다 3일로 투표를 했다. 물론 나도 3일로 투표를 했고 말이다.
별로 장소가 한강이라서 그런지 소소하다는 생각밖에는 안들지만
그래도 임원단에서 열심히 준비를 한것이닌 만큼 재미있게 놀다가
올것이다. 소풍을 준비하는것도 끝마치는 것도 무사히 하나님 안에서
잘 갔다가 놀다가 올수 있기를 간절하게 기도를 할뿐이다. 날씨는봄날씨 라서 충분하고 더운날씨라서 딱 좋은것 같다.
잘다녀 올수있게 아무런 사고가 없기만을 간절히 기도를 할뿐이다. 하지만 몇몇 애들과 함께 할수가 없어서 너무나도 아쉬울 따름이다. 하지만 토요일 이랑 주말에 만나면 되니까 상관 없다. 걔네들도 그렇게
정하고 싶어서 정한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수요일이닌 만큼 내가 최고로 좋아하는 드라마인 추리의 여왕을 볼수가 있어서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르겠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를 볼수 있다는것 좋아하는 드라마를 볼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행복이다. 절대로 아무에게도 자유를 빼앗기고 싶지않다. 소풍가는 몇시간을 희생시키면 억울해서 잠못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