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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69 , 2017-05-05 09:18 |
어린 순수함 이란 다른 어떠한 환경에도 굴복하지 않고 순수하게 한길만 걸어가고 그곳에 집중을 하고 사랑 하게 되는것이 순수함 인것 같다. 이세상 에는 순수함을 지키고 산다는 그리고 순수함을 즐기고 살아간다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 일인것 같다. 순수함을 지키려고 하면 다른 어떤것들이 훼방을 놓고 괴롭히고 못살게 굴고 갑질을 하는것이 이 세상 이니까 말이다. 어린시절의 꿈도 어린시절의 목표도 어른이 되면서 부터는 전부다 사라지고 망가지고 엉망이 되고 마니까 하지만 그래도 그때 그시절의 생각대로 세상을 살아가고자 노력을 한다면은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룰수 있을것이다. 거친 세상 속에서 살아가면서 망가지지 않는다면 가능 할것이다. 나는 이런 면에서는 너무나 행복하고 즐겁고 좋다. 특히 교회에서 공동체 생활을 초등학교 4학년 교회학교에서 친구의 인도로 찬양을 드리고 예배를 드리면서 성장을 하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은 더 멀었지만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엄마랑 같이 다닐때는 이런것들을 너무나 모르고 어른 예배를 다녔었다. 옆집 아줌마가 교회학교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 어떠냐고 말씀을 하셨을때도 어색해 하고 부끄러워 했던 나였었다. 하지만 다녀보니까 알것 같다. 얼마나 이런 것들이 나에게 있어서 어린시절에 있어서 얼마나 고맙고 소중한 것인지 말이다. 성가대 에서 봉사를 할수 있는 원동력을 주시고 거기 안에서 도 다양한 사람을 만날수 있고 친구를 만날 수 있고 지금 광명시에서 강동 까지 강동에 있는 교회에 다닐수 있는 원동력을 주시고 어린 시절의 순수함과 믿음이 아니었다면 이대로 예수님에 대한 믿음도 없이 엄마따라서 어른예배에 만 다니던 나로만 머물러 있었을 것이다.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간다고 하면 그때는 초등학교 1학년때 부터 다시 다니고 싶다. 그때 1학년때로 돌아가면 열심히 다니고 싶은 마음이 들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