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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97 , 2017-05-08 08:36 |
아침에는 밤세 아빠가 알른 소리를 하고 작은일이랑 큰일을 보내서 그것들을 치우느라 짜증나서 미치는줄 알았다. 하지만 그이후 에는 즐거운 하루만 이어졌다. 머리를 감고 식사를 하고 인터넷을 한뒤에 티비를 보다가 지하철을 타고서 교회를 가기전에 던킨에서 모바일 기프티콘으로 미니도넛을 먹고 성가대 등단을 준비하고자 6층을 갔는데 몇몇 애들은 연습에 미리와 있었다. 성가대 첫 예배를 준비하기 위해 옹기장이 찬양을 연습 했는데 내가 음이 틀려서 너무나 속상했다. (조마에 )정윤이가 지적을 하고 화를 내서 우울하기만 했다. 하지만 어쩔수가 없다. 성가대는 내가 선택을 해서 복귀를 하게 된거고 그리고 나는 거기에 맞게 음을 연습해서 찬양연습에 힘을 보탤 의무가 있기 때문에 지적을 받고 혼나는 것이기 때문에 속상하고 마음속으로 울고 싶어도 어쩔수 없는 것이다.
이제는 세월이 많이 바뀌고 사람들도 많이떠나고 해서 나만 남았고 후배들만 남았으니까 후배들에게 당당해지기 위해서 라도 조련을 한다고 생각을 해야한다고 결심을 했으니까 아쉬울게 하나도 없다.
등단준비를 마치고 난뒤에 성찬예배를 마치고 셀회식으로 셀회식을 내고 난뒤에 닭강정을 먹고 오후연습을 했는데 대장이 공지사항을 이야기를 했는데 연습시간이 변경될지도 모른다고 한다. 제발 저녁시간은 절대로 안되는데 저녁연습을 하는것은 예배후 만으로 충분하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교회에서 마치고 집에 오는데 매형이 집에 와 있었다. 어버이 날이 내일이고 누나는 여행을 가서 매형만 우리집에 와있었다. 엄마랑 아빠 한테 용돈을 받았는데 덩달아서 나도 받게 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엄마랑 매형 나 이렇게 세식구가 다 같이 식사를 했는데 오리구이 집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다. 그동안에 뜸했던 오리구이 집에서 고기를 먹으니까 맛있었다. 오리기름도 최고로 맛있었고 고기도 맛있었다. 매형은 우리들을 챙기느라 제대로 먹지 못하고 있었다. 올때도 매형의 차를 타고서 집에 와서 남은 시간을 보내고 일기를 쓰고 잤다. 일어났는데 월요일 아침부터 소리를 지르고 설탕물을 먹어도 토를 하고 아빠가 갑자기 왜 그런지 모르겠다. 뒷바라지를 하는 엄마도 일으켜 세우는 내 자신도 너무나 힘들다. 하지만 내일은 선거를 하고 청년부에서 야유회를 하는데 나도 같이 참석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너무나 기다려 진다.그동안에는 3040에서 야유회를 주최를 해서 갔지만 청년부도 함류를 하게된게 너무나 많았지만 그래도 올해는 나도 함류하게 되어서 너무나 행복하고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