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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새로운 경험을 밖에서 하고 옴...   교회가 좋고 청년부가 최고다
조회: 1402 , 2017-05-17 08:58

어제는 집안에 있으면 자꾸만 답답해 져서 밖에 나갔다가 왔는데 처음으로 우리동네에 있는 광명시에 있는 코인 노래방을 했는데 정말이지 재미가 있었다. 가격도 보통 노래방 보다 훨씬더 저렴하고 말이다. 처음이랑 두번째는 점수가 제대로 나오지 않다가 세번째 네번째는

그래도 점수가 제대로 나오기 시작했다. 천원에 4번째로 부르는 것을 선택했었다. 시간이 짦아서 아쉽기는 했지만 더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지만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그때 한번 가서 불러보는걸로 결심을 했다. 솔직히 그냥가기에는너무나아쉬웠지만 말이다. 음이 제대로 나오질 않지만 그래도 불러보니까 재미는 있었다. 그러고 난뒤에 아울렛에서 시식코너에 가서 시식을 하고 난뒤에 광명시장에서 좀 돌아다니다가 핫도그를 사먹은 뒤에 집에 가는길에 그토록 사고자 마음을 먹었던 셀카봉을 샀는데 사용방법을 몰라서 지금 헤메이고 있는 중이다. 인터넷에 나오는 사용방법을 보면 쉬워보이고 간단해 보이는데 직접 해보면 왜 그리도 어려워 보이는지 모르겠다. 지윤이의 결혼식장에 가면 제대로 작동이나 할수 있을지 모르겠다. 사용방법을 모르니까 핸드폰을 손에 들고서 촬영을 해야 겠다. 사진촬영도 그렇고 동영상으로 촬영을 하는것도 그렇고 말이다. 19일에도 20일에도 교회 사람들과 만나야 하니까 더 바뿐것 같다. 하나는 우리암사교구 사람들을 만나서 예배를 드리고 또 하나는 교회후배인 지윤이랑 원진이를 만나서 하는 결혼식에도 가야 하기 때문에 거기에도 가야 한다. 너도 결혼을 못하는데 남결혼식에는 왜 가냐고 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거기에 신경을 쓰지 않을것이다. 나도 나지만 우리 성가대 에는 나랑 같은 년도인 81년생인 조마에가 있기 때문에 상관은 없다. 베토벤 바이러스에 김명민이 강마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여자 강마에 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서 내가 조마에 라고 지어 보았다. 그리고 포스도 딱 강마에를 닮아가는것 같고 말이다. 지금방금 밥대신에 호두과자랑 커피를 먹었다. 천안에 있는 호두과자 말이다. 너무나 맛있다. 최고의 맛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