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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추리의 여왕의 줄거리의 끝은 어떻게 되려나...   교회가 좋고 청년부가 최고다
조회: 1515 , 2017-05-24 10:42

추리의여왕의 줄거리의 끝은 어떻게 되려나 벌써부터 궁금해

진다. 일단 밤에 티비로 보면 되기는 하지만 말이다.

그런데 더 이상은 강희누나의 모습을 볼수가 없어서 너무나

심심할것 같다. 그것때문에 주일에는 조마에의 지적을 이겨내고 월요일 하루 지긋 지긋 한 잔소리를 이겨내고 했는데 끝난다고 마지막이 얼마남지 않았다고 하니까 너무나 슬프기만 하다. 우울하고 말이다. 하지만 다시보기를 하거나 아니면 나중이라도 다음 드라마를 위해서 견디어 내는 수밖에 없는것 같다. 어제는 최고로 기분이 좋은 화요일 밤 이었다. 우리나라가 남미의 최고의 강호인 아르헨 티나를 2골로 박살을 내버렸으니까 너무나 기분이 좋다. 물론 후반전에서는 우리가 밀리고 1골을 먹기는 했지만 솔직히 말해서 남미를 그렇게 이기기에는 쉽지가 않다. 남미를 박살내고 16강에 진출을 할수있는게 보통 어려운 게 아니다. 이제는 잉글랜드도 두렵지가 않는다. 잉글랜드도 이기고 4강에 진출을할수가 있을테니까 말이다. 우리 20세 대표팀이 아르헨 티나를 이길거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일이다. 전혀 남미의 강호를 이기고 나니까 잉글랜드도 두렵지가 않는다. 부디 잉글랜드도 박살을 내주길 그래서 4강에 진출을 해보는 것도 괜찮은 일이다. 그래야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가 끝나는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이겨낼수가 있으니까 말이다. 인터넷 에서는 대표팀을 지지하는 글도 있지만 이겨도 딱 한골을 먹은것 때문에 지랄을 하는 인간들이 너무나 많다. 지들이 대표팀에 나가보라 그래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 개지랄을 떨어대는지 모르겠다. 지들도 대표팀에 나가서 뛰면 강팀한테 빌빌댈꺼면서 괜히 지랄들을 하고 있다. 너무나 역겨운 인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