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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53 , 2017-05-28 08:24 |
오늘은 각자 예배석에서 예배를 드리는
날이다. 어제는 차라리 성가대 연습을
갔으면 하는 마음도 들었다. 어짜피
PMC모임도 참석을 하지 않을 바에는
성가대 연습에 참석을 하는게 차라리
속이 펀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내가 속편하자고 이런행동을
하면 공동체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수
있겠다 싶어서 그만 두었다. 회비가
생각보다 비쌌다. 솔직히 성가대도
회비가 비싸긴 하지만 딱하루만
내는 것이기 때문에 딱 3.6000원이기
때문에 그나마 낼수가 있고 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PMC는 너무나
비싸기만 하다. 거기에 생명에 삶에 책값에
내야하는 돈이 얼마나 많은데 그래서 참석할
엄두를 낼수가 없다는 거다. 그렇다고 선교를
갈수 있는것도 아니고 말이다. 그래서 고심끝에
결정을 내리게 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