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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57 , 2017-06-02 07:21 |
이렇게 컴퓨터가 잘될거면서 5월말부터 왜 그리도 속을썩였는지 모르겠다.매형이랑 누나랑 사이도 좋지 않은데 부탁하기에도미안했는데 연결된것이 얼마나 다행인가 싶기도 하고 말이다.
엄마가 이 사실을 알았다면 얼마나 잔소리를 하고 지랄을 했을지지금 생각을 해봐도 끔찍하기만 하다. 그나마 5월말에는 조금이나
마 연결이 되고 중단이 되어서 다행이지 안되었더라면 완전히
최악의 상황으로 갔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문제는 컴퓨터는
고쳐졌는데 컴퓨터 책상이 망가져서 문제다. 그동안에 안심하고
잘만 써 왔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한문제를 해결을 하고 나면
또 하나가 사람속을 썩이고 집안에서는 아빠가 아프다고 식사를
안한다고 난리고 누나는 매형이랑 싸워서 일주일체 집으로
들어오지도 않고 정말이지 산중에 산이 아닐수가 없다.
이놈의 집구석 확 때려부셔 버릴수도 없고 짜증나는 집구석
확 불질러 버리고 싶은 생각이 드는것은 어쩔수가 없다.
뉴스에서 부모를 죽이고 방화사건이 일어나는것은
끔찍하고 잔인하기는 하지만 그 사람의 심정을 이해를
할수 있을것 같다. 나도 그렇게 하고 싶은데 그사람 심정은오죽 하겠냐는 생각도 들고 말이다. 그리고 일주일째
일자리가 안들어오고 취업이 안되고 있다고
엄마라는 년이 지랄이지 신경질이 나게
엎어버리고 싶다. 목졸라 죽여버리고싶은 심정이다.
자기말을 안듣나고 뭐라고 하는데 솔직히 말해서 엄마말은 사람이들을수 있는말을 요구해야지 들을수가 없는말을 요구한다. 그것도 뻔뻔하게 말이다. 예전에 박한상은 이해를 할수가 없었지만 요즘은 이해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