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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그나마 다행임   교회가 좋고 청년부가 최고다
조회: 1534 , 2017-06-08 21:39
그나마 다행이다. 누나가 혜미누나네 집에서 자고 온다고 하니까 그나마 다행이다.얼릉데리고 가야할텐데 큰일이다.이혼을 할꺼면 빨리 해버리지 너무나 짜증나기만 하다.내일오면 더 잔소리를 하고 괴롭힐 텐데 고통스럽다.울고싶다.고통스럽다. 자기도 운동을 해야할텐데 허벅지에 살도장난이아닌데 운동은 자기도해야지나만하는것은 억울하기만 하다.전두환이 따로없다. 확엎어버리고 싶다. 누가누굴 혼내는지 모르겠다. 컴퓨터책상도 빨리 샀으면 좋겠다. 서랍도 말이다. 그리고 침대도 그렇고 말이다. 아까낮에 예전 청년부 주보랑 수련회
책자 일부를 사진으로 찍고 버렸다. 침대를
사면 또 버려지겠 지만 말이다. 그때를 대비를 해서 미리 몇개는 버려두는거다. 그때버리려면 엄마한테 들볶여서 아까워서 버리지도 못한다. 사진이라도 찍어서 버려두길 잘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