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버전
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이재우1981
 맛있는한우외식   강짱이좋다
조회: 1563 , 2017-06-24 00:32
엄마의 생일이라서 누나와나 엄마 아빠와
나 이렇게 4식구가 한우를 처음으로 먹게
되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이렇게 맛있는 한우는 처음으로
먹었다. 그동안에는 해신물을먹고
 짜장면을다른고기들을
먹으러 가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한우는 솔직히 나한테는 처음이다.
고소한 육즙의 그맛을 진짜 잊을수
가 없었다. 시식코너에서 먹었던
호주산 고기와는 완전히 차원이
달랐다. 고기값은 내가준돈으로
아빠가 냈다고 한다. 아무래도
누나와 매형과의 갈등은 길어지지
않을까 싶다. 임시로 우리집에
있는거라고 한다. 하루속히
화해하기만을 간절히 바랄뿐이다.
제발 좀 매형이 와서 데려가기
만을 간절하게 바랄 뿐 이다.
아니 마른하늘에 날벼락도
요 분수지 계속살지 왜 기어
들어 와서 잔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

프러시안블루   17.06.24

욕설이 없으니 새우님 일기가 자꾸 읽고 싶습니다..

기쁘미   17.06.24

한말씀한말씀 내공이느껴집니다(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