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위대한 쇼맨이 재미 있을것 같다고 해서
봤다.
한마디로 대단했다.
여주인공 미셀 윌리엄스(예전에 스윗 프랑세스에서도 주인공으로)도 좋았고
노래 기가 막히게 부르는 린드양의 공연도 좋았다.
거의 10년만에 본 최고의 영화였다.
그 다음날 강철비를 보러갔다.
30분 전에 갔는데 표가 매진 되었다.
그래서 또 위대한 쇼맨을 보았다.
두번째 보는데도 감동으로 눈시울이 뜨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