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서적 거래양에서

1위는 히가시노 게이고

2위는  무라카미 하루키

3위는 미야베 이유키  책이다

우리나라 책으로는

1위   조정래  태백산맥

2위   이문열(초한지가 잘 나간다)

3위는 유시민의 거꾸로 읽는 세계사

이건 공식 통계는 아니고 내 경험상이니  객관성은 보장 할 수 없다

분야별로는

1. 영문법 책

2. 주식관련 책

3. 바둑책들이 잘 나간다.

나도 영어에 관심이 많아 누가 영어 어캐하면 잘 할 수 있냐고 물어보기도 하는데

영어에 왕도가 있겠냐고 얼버무리기도 하고

진지하게 물어오면

- 아무래도 우리 어렸을때 국어시간처럼

자꾸 써보고 읽어야 하지 않겠냐고 대답한다.

사실 영문법은 어렵다

I'm sorry  for  my  lating(늦어서 미안해) 라는 문장에서

my 를 설명하기 위해서 영문법은

동명상의 의미상의 주어는 소유격을 쓴다  라고 표현하는데

이 얼마나  어려운 문법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