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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잘다녀옴
강짱이좋다
조회: 1678 , 2018-02-11 00:51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려 왔던 성가대
동계엠티에 잘다녀왔다.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엠티에 가기전까지는 짜증나고 확엎어
버리고 싶고 신경질이 나고 미쳐버릴것
같았었다. 빨리가고 싶어서 회사안에서도
그 생각뿐이었다.
얼릉 엠티를 가야하는데 얼릉 지하철을
타야하는데 라는 생각 뿐이었다.
잘 도착 할수 있을까 먼저 가버리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었다. 하지만 그 걱정은 개나줘야
겠다고 생각을 했다.
막상 와 보니까 애들은 와 있었고
차도 와 있었다.
그래서 나는 선발대로 갈수가
있었고 남한산성 팬션에서
먹고 새벽까지 실컷놀다가
잠이 들었고 아침에 일어나서
짐정리를 한뒤에 폐회예배를
드리고 일상으로 돌아왔다.
내일 주일예배 등단을 위해서
말이다.
오늘만 일하면 ...
(18/02/14)
월요일 로 돌아온 하루...
(18/02/13)
다시 일상으로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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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다녀옴
잘도착함...
(18/02/10)
드디어 내일...
(18/02/09)
오늘만 지나면
(18/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