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주일이고 찬양예배라서 따로
연습이 없어서 아쉽기만 하다.
후배를의 얼굴 동생들의 얼굴을
볼 생각에 너무나 기분이 좋다.
행복하고 즐겁고 위로가 되고
힐링이 된다.
거기에서도 상처주고 잔소리를
하고 하는 여자후배 한명이 있지
만 그래도 좋다.
내가 청년부때 부터 함께해온
성가대라는 공동체가 있어서
행복하다.
그리고 모르는 동생들이 나에게
형 오빠라고 불러주는게 어찌나
행복하던지 아무도 그런행복들은
절대로 알수가 없고 알지도 못한다.
교회안에 예배를드리고 찬양을 드리고 말씀을읽고
하는 시간속에서도 형제 자매와의 교제들은
존재한다.
함께할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하다.
절대로 교회를 다른곳으로 옮기고
싶지 않다.
그렇게 되면 아는 동생들을 제대로
만날수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