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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장갑  
 그립고 보고 싶은 것을.   .
조회: 94 , 2018-06-13 20:47
그립고 보고싶은 것을
왜 이렇게 참고 견디고 살아야 하나 싶다.

시간은 빠르고 인생은 짧기만 한데,
행복하고 좋은 것들만 보고
함께 눈을 마주 보고 영화를 보고 여행을 다니기에도
시간이 빠듯한데.

흥건한 것들을 주워 담지 못하고
잠을 이루지 못하고 서성인다.

몸은 이리도 지쳐 있는데.
시간은 이리도 빠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