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요즘 가끔씩 미생OST인 하루라는음악을 듣기 시작했다.
들으면 들을수록 나의 이야기
나에게 하는 이야기 같았다.
들으면 들을수록 이노래가 좋아지고
따라 부르게 되는것 같다.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요한것들을
이야기 하고 말이다.
어제는 초복이라서 그런지 너무나도
더웠다.
그나마 아침에는 더웠지만 저녁에는 바람이
불어서 조금은 덜더웠다.
이따는 또 얼마나 더워서 땀이 날지또 걱정이다.
어제 물건 진열하는 쪽에 종이가 붙어서 그걸 처리
하느라 쓰레기도 제대로 비우지 못하고 왔다.
점장이 그리고 거기에 있는직원이 뭐라고해도
어쩔수가 없다.
집은가야 하는데 시간은 6시가 다되가서
시간이 없는데 도데체 어떻게 하라고
어쩌라고 ...
오늘 뭐라고 해도 나는 당당하다.
부끄러울게 전혀없다.
나는 나의길을 갈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