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하고 있는 가게가 3월에 문닫기로 결정났다
그래서 2월까지만 일하고 다른 일을 찾아야할 것 같다
오히려 좀 잘 된것 같다
개인적으로
요즘 너무 체력적으로 벅차서 못 버틸 지경이었는데 차라리 잘 된 것 같다
숨막히는 일상
쉼없는 노동
왜 사는지 모르겠는 무의미한 시간의 연속
다람지 쳇바퀴 돌아가는듯한 하루
솔직히 고통스럽다
토나올 것 같다 더이상 못 버틸때쯤... 가게가 문을 닫는다니
살짝 오히려 반가울정도다
이번에 쉬게 되면 한 두달 쉬었다가 다시 일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