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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career
 타인은 지옥이다를 보고.. 상처는 전염이다.   공부내용고찰모음
조회: 1719 , 2019-10-09 01:23


가까운 이에게 상처입은 사람은,

오히려 자신에 상처에 대한 부분을 타인이 고통을 느낄때 딱 그부분에 대해서
공감하지 못한다.

그리고 무감각해진 그 상처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정확히 자기 보다 약하거나 만만한 상대에게 상처를 입힌다.


트라우마가 될 정도로 큰 상처는,
자기가 남에게 그러한 상처를 주더라도 깨닫지 못한다.

정말 신기하게도,
상처받지 않은 다른 상처들은 똑같이 공감하고 느낀다는 거다.


그게 정말 무서운 거다.


학대받은 자식은 자기 자식을 학대하면서도 공감하지 못한다.
어떤 여러 인간의 감정이 예를 들어 열가지라면, 한 두가지의 감정은 완전히 제로가
되어버린다는 거다.
그래서 자기가 남에게 상처를 주더라도, 그게 왜 잘못인지 깨닫지 못한다.
자신은 그 상처가 무뎌져버렸고 그 상처를 받은 자신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등으로
회피현상을 보이기 때문이다.


남자에게 매우 디여본 여자는,
자신을 좋아하는 남자에게 똑같이 그 상처를 되갚아준다.
이건 내가 경험해봐서 안다.


어떤 감정의 일부분이 완전히 제로인 사람은,
스스로 잘 판단해서(매우 어렵겠지만) 그러지 않으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경쟁 - 성악설 / 자본주의

가족 / 협동 - 성선설 / 가족복지개념

노사관계 - 성무선악설 / 수정자본주의



이지만, 요새는 가족이고 뭐고 전부 성악설 같다.
특히 대한민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