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이직은 7년만이었고, 또다시 7년이 지나 이직을 계획 중이다.
나의 걱정은.
1. 나이가 부담된다.
친구나 후배들이 재취업하는 걸 보면 쉬지 않고 경력을 유지해왔으니 내 경우가 취업은 좀 더 쉬울 거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해본다.
나이는 경력에 덤이고 부족한 체력을 키우자!
2. 영유아들 본지가 오래됐다.
무발화나 발달기 아동을 잘 대처할 수 있을지 걱정인데, 해왔었으니 닥치면 몸이 기억할거야
목 관리하자!
생각만 할 때는 걱정이 큰 덩어리같았는데, 적고보니 별스럽지 않다.
걱정이 터져나오기 전에 객관화가 필요한 시점이 딱 지금이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