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맛 같은 휴가가 끝나고 휴가일때 자유 적금을 한개 만들었다. 기간은 2년으로 했고 적금통장이 하나 있는 가운데 하나 더 만든 이유는 여행을 하고 싶어서다.. 제대로 된 여행을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행 자금으로 차곡 차곡 넣고 있다.남들은 정기적으로 얼마씩 넣기는 하지만 난 남들보다 조금 벌기에 내 형편에 따라 하는거라 난 내 나름대로 만족하다. 전에 경제력이 부족해서 못했다고 하지만 지금은 남들비해 턱없이 돈을 벌지만 그돈으로 적금 들고 먹고 친구들 만나고 그러기에 내가 벌어서 쓴다고 하는데 누가 뭐라고 하겠어?
그래서 누군가와 함께 여행을 하려면 우선은 돈이 있어야 하기에.....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차곡차곡 넣으니깐 그래도 돈이 쌓이는 걸 보니 그래도 기분이 좋다.... *^*^*우리은행은 자유 적금 1000원 단위로 적금이 가능하다.. 누군가는 나을 따라 농협으로 적금을 개설했다...2년 후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누군가와 함께 바닷가을 갔다올거다...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