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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you just the way you are
 한달이 지난   슬픔~
오늘은 바람이 분다 조회: 712 , 2022-09-23 13:35

한달하고도 3일이 지난 오늘은 그래도 처음보다 마음은 괜찮아졌다..

그리고 잠은 잘 자고 일어나는게 조금은 힘들뿐 잠은 잘 잔다..그리고 말 못하는 우리 댕댕이가 있어서

난 괜잖다..많이~그래도 댕댕이가 아니였음 많이 울적하고 그랬을텐데 그래도 댕댕이 옆에는 내가 있고

내 옆엔 댕댕이가 있으니깐 서로 의지하고 있으니까 서로에겐 더욱더 위안이 된다~10월 9일이면 49제인데

그때 가서 한번 보고 올 생각이다..집에 혼자 있는 댕댕이는 뭐 하고 있을까???물 먹으면서 잠도 자고 노사방뇨 하고 댕기겠지 그러나 어느 누가 울 댕댕이에게 혼내키는 사람이 없어서 댕댕이 세상이지만 먼저 갔지만

이제 나고 자유롭게 댕기고 출근하고 집에 가고 댕댕이랑 집에서 자고 댕댕이랑 조금은 놀다가 잠을 청한다..

집에 들어가면은 나오기가 싫긴 해~

많이 마음이 비우긴 하지만 여전히 마음이 무겁다...